익산 진짜로 맛있는 맛집 마제 소바 익산 우스면 식당 익산 가볼 만한 곳

이 식당은 진짜 맛있어서

몇 년째 찾아가는 곳이다.

우스면을 맛본 초반에는

1년 가까이 거의 정기적으로 주말마다 갔다.

 

-- 메뉴들 --

여기서 맥주 제외하고

다 먹어봤는데 다 맛있다.

 

메뉴판 뒤에 보면

맛있게 먹는 방법이 소개되어 있다.

내 입맛으로는

처음부터 다시마 식초를

엄~~~ 청 조금만 첨가해서

비벼 먹으면

감칠맛이 더 살아난다.

 

자리마다

대나무 젓가락,

다시마 식초,

종지,

메뉴판이 있다.

 

우스면에서는 항상 음료수에

스마일 스티커가 붙어 있어서

인상에 남는다 !

 

마제 소바와 아주 어울리는

꼬들 단무지다.

 

진짜 진짜 맛있는 맛계란!!

한국에서 먹는 간장계란이랑은 다르다.

너무 짜지도 않고 감칠맛 있는 적당한 짭짤한 맛이다.

배만 안 부르면 더 시켜 먹고 싶은 맛!

이게 너무 맛있어서

유튜브 찾아서 집에서 만들어 먹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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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스면 돼지

이건 기본맛인데 차슈가 추가된 것이다.

맵지 않은 것은 웃는 표정이 나온다.

진짜 진짜 감칠맛이 잘 느껴지며

파가 많이 들어가서 더 맛있다.

멸치맛도 나고 

전체적으로 굉장히 잘 어우러진 맛인데

파향은 죽지 않고 살아있어서

더 맛있다.

그냥 딱 먹으면 " 와 ! " 하게 된다.

 

울면 안 돼지

이것도 우스면 돼지와

마찬가지로 똑같은데

매운 가루만 추가된 것 같다.

깔끔하게 굉장히 맵다 !

이상하게도 깔끔하게 맛있게 매워서

매워~ 하면서도 자꾸 이걸 찾는다.

너무 맵다면

우스면과 울면 2개를 시켜서

매운 가루만 반반 나눠서 먹으면 딱 좋다.

 

다 비벼진 모습이다.

여기 면은 쫄깃하다.

 

밥은 0원인데

종지 그릇처럼 작은 그릇에 밥이 담아 나온다.

처음에는 당황했는데 적지 않다.

 

면을 다 먹고

밥을 섞은 모습이다.

분명 종지에 나온 밥인데

섞으면 많아진다.

엄~~ 청 배불러서

나는 밥을 가끔만 시킨다.

 

우스면 식당은 

진짜 맛있어서 너무너무 추천한다.

여기를 알게 된 지 

대략 1년 6개월 정도 지났는데

아직도 찾아가고 있고

맛도 일정한 편이다.

 

여기는 포장하면 가격이 더 저렴하다.

얼마였는지는 예~전에 포장했어서

기억이 안 난다.

그러나 면이 불어서

식당에서 바로 먹는 게 최고다 !

진짜 한국인 입맛에 맞는

대박 맛있는 마제 소바다 ㅠㅠ

또 좋은 것은

네이버에 익산 우스면을 검색하면

휴무가 언제인지 달력 이미지를 볼 수 있어서

" 이 식당 오늘 문 열었나? " 확인할 때 편하다.

 

감칠맛이 진짜

음식을 다 먹는 끝까지 느껴져서

굉장히 만족스러운 식사가 된다.

 

단점은 양이 많다는 것이다.

제발 소자가 나오면 좋겠다 ㅠㅠ

양이 너무 많아서 다 먹으면 배가 터질 것 같고 배 꺼지는데 한참 걸린다.

 

--- 끝 ---

https://naver.me/Fk5Vqe19

우스면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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