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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2

곡성 세계 장미 축제 기차 마을 여행 곡성역 근처 전남 가볼 만한 곳 전혀 계획에 없었는데 장미꽃이라고 해서 갔다.[ 성인 2명 10,000원이다 ]장미 축제는 처음 경험했는데꽃향기가 엄청나서 진짜 좋았다. 꽃의 이름은 모르겠지만보라색 계열의 너무 예쁜 꽃들이었다정말 꽃들의 색조합이 너무 예쁘다 ㅠㅠ 커다란 다홍빛 장미 지나가다가 보게 된귀여운 판다들 그냥 계속 예쁘고 향기로운 꽃들ㅠㅠ독한 향수 냄새와는 비교도 안 되는 꽃 향기 ㅠ 나는 구경만 하고 동전을 던지진 않았다. 요건 뭐지? 했던 잠자리.야간에 불이 들어오나 생각했다. 장미들이 내가 찍어온 사진들보다 더 많이 있다. 걸으면서 멈추지 않는 장미꽃 향기 ㅠㅠㅠ너무 예쁜 정원을 걷는 기분도 들었다! 이런 식의 조형물들도 있었다. 처음에 입장할 때 봤던꽃들과 비슷하게 생겼다.저렇게 많이 있는데 너무 예쁘다 ㅠ 꽃 향기를.. 2024. 5. 23.
당일 치기 목표 대교 일몰 유달유원지 다녀온 날 흐린 날씨에 일몰 보기 일몰 보고 싶어서 당일 치기로 목포 대교에 다녀왔다!유달유원지로 네비 찍고 도착하면흰색에 공중화장실이 있는데 바로 옆에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하고 내려오면 보이는 풍경이다.카메라에서 뿐만 아니라 실제로 저렇게 태양이 빛났다. 처음 와봤는데 사진보다 실물이 예쁜 바다다.뭔가 아늑하고 해안가 마을에 온 느낌? 아래 사진처럼 길이 끝까지 만들어져 있어서 걷는데 불편하지 않아서 좋았다. 잔잔한 물소리.잔잔한  파도앉아있을 수 있는 의자들이 많이 있다. 특히 이 의자들이 좋아 보였다.바다 중앙에 있기도 하고의자와 테이블이 일체형이라서 음료수 먹으면서 일몰 보기 좋아 보인다.""일몰""구름도 많고 날씨가 흐려서 그랬을까? 순식간에 해가 사라지는 걸 봤다....ㅎㅎ아주 해가 멀~~ 리 있는 걸로 보여서 아쉬운 점도 있.. 2024.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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